보배에도 백수들 많은가여?........

저는 잘다니던 대기업  욱하는 성격에 그만두고

몇날 몇일 노니 좀이 쑤셔 죽겠네영.........

백수하믄서 모 잼나게 생활하는 법 없나영...........

지금도 자고 인나믄 낼 모할까.......걱정이고 다른일 찾아볼라

해도 그냥 자신도 안생기고..............

한참 일하다가 백수가 되어 보니 멍~할따름이고 우울함이 찾아오네영..

창문밖에 있는 내차 보면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끌고 다닐 엄두도 나질

않네여....거기다가 몇일전에 여친과도 헤어지고...........나이도 20 후라..

잘혀서 결혼도 할라 했건만.......암튼 자기전에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일주일차 된 백수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