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꼭 한번 가보세요.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지만... 부모님과 함께.

올리신 글의 내용으로 봐서, 피해망상, 과대망상, 심한 관음증(딸딸이같은 자위증)을 감추기 위한 과장된 표현으로 보입니다만, 결국 하나의 문제로 인한 것들입니다. "편집증"입니다. 더 늦기 전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허툰 소리가 아니라 진정 당신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올리신 글을 수준이나 도배의 성격을 봐서는, 아마도 학교에서는 왕따일 것같은데요, 맞죠? 이렇게 해서라도 관심을 끌고는 싶고, 또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묘한 전율을 느끼는...

왕따는 결국 자신이 초래하는 거랍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습니다. 대부분 주위를 탓하지만, 미니스커트입은 여자가 성희롱을 유발한다고들 생각하듯이, 남들의 관심을 끌려는 이런 짓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가당착이라는 글은 아시는지요. 부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걱정이 되서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