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 되던 밥이 되던 끝장을 봐야하는게 맞을 것 같군요. 바람(기술유출) 피면서, 언제 버릴지(정리해고) 믿지 못할 남편(상하이기차)과 불안하게 사는거보다 이혼하고 좋은 남자 찾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