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지랄 맞은 거일수도 있는데

깜장차는 광이 생명입니다 물론 약간의 타르나

먼지는 않을수 있으나(먼지는 먼지털이게로 털고 다님)

일주일 혹은 길면 한달안에 세차 해놔야 됩니다

광택이 죽으면 검정차는 그대로 죽어버려요.

오래된 차 일수록 허접하게 보이면. 남들도

막대해요.. 깨진 유리창 법칙 처럼...

지금도 말년에 폭설님이 찍엇을때랑

큰차이 안남니다 미트질 자국 빼곤...

내일 드디어 수리하러 부산 내려가네여

안올라가는 운전석 조수석 창문 비밀번호 걸린 오디오

한쪽만 켜지거나 둘다 안켜지는 안개등(툭툭 쳐야 켜집니다 안개등을)


검정차는 관리가 생명입니다 그만큼 지랄 맞죠

흰차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그런가?

트렁크 빛바랜 체어맨이 회사에 있었는데

트렁크 재도색 해두셨더라구요.

빛바랜 차들이 어느 순간 칠이 다들 되어 있던

관리가 지랄 맞으니 다른차모는 분들 (검정차 모는 분들)

이 최소의 도색이라도 해두더라구요 관리 안하시던 분들이.

나이에 맞지 않는 차라 운전도 절도있게 합니다.

안그럼 젊은애 탄줄 눈치 깔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