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진 의뢰 받습니다!


차종은 가리지않으니 해볼까? 싶으시면 그냥 한번 해보세요!!!


물론 무료입니당 :) 010 8519 2458 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말년에폭설입니다!


어느덧 2017년도 얼마 안남은 느낌이 팍팍드네요..ㅎㅎ


그래서 클라우드도 뒤적거려보고 눈에 띄는 사진들을 조금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제가 자동차 촬영의뢰를 갓 받기시작했을 때.. 우연히 마주했던 국내 한대의 VR6 코라도입니다!


거기에 차주님이 저희학교 선배형님이셔서!! 아직도 인연을 유지하고있네요.. 설레였던 순간이었습니다.



제 첫번째 의뢰차량..


7세대 골프 TDI 입니다. 정말 제 인생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사진의뢰의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아키형님.. 감사합니다 ㅠㅠ



위 사진과 같은날. 사진일정이 두개였습니다.


두번째로 소화한 일정은 바로 시배목 모 형님의 차량을 찍으러간 것 이었쥬..


아직도 인연을 유지 중이구 제가 찾아뵈러 분당도 꽤 올라갑니다! ㅋㅋ


국내 마지막 출고였던 981 카이맨 GTS



LF 터보 촬영을 마치고.. 현암정에서 쌍둥이 M3 차량을 마주했네요!



카페에서 정말 많은 인생조언을 해주셨던 형님...


조만간 전주를 또 들러야겠네요! 보고싶어욧 ㅋㅋ 아무튼! C200 쿠페입니다.


이때부터 디테일샷이란걸 알아가게되었고 , 전체를 담지않아도 사진을 살리는 방법을 차차 알아갔습니다.



젊은 마인드를 여지없이 알려주셨던 대전에 미니 컨버타시는 회원님 차량..


오픈 에어링이라니! 정말 신선했습니다.



우연히 길가에서 마주쳤던 머스탱 GT 와!



M3! 이 배경이 나름 좋더라구요.. 다음 촬영은 이 장소에서 해볼까 싶어요.



대전에 출사나갔다가 우연히 인연이 닿았던 형광 M4 차주님!


아아까 위에 보셨던 M3 일행분들과 같은 동호회이셨던..



그렇게 출사에서 국내한대의 만소리 바디킷 애스턴마틴도 목격하고



그 귀하다는 알피나까지.



mk2 터보와



mk1 터보


둘다 예쁩니다!



그리고 위에 M4 차주님 덕분에 마주할 수 있었던 R8 과 박스터 320D 등.. 정말 좋은 기회를 열어주셨죠!



그리고 또 다시 시배목 모 형님을 만나기 위해서 분당행!


뵙기전에 5세대 GTI 촬영합니다!



짜잔! 카이맨에서 GTR 로 기변을 하셨다네용!


그래서 후딱 올라갑니다.


이번에 라이트 신형으로 바꾸셨다는데! 10월에 함 뵈어야죠..



저희 사진팀.. Air Just 첫 정모를 개최합니다.


정말 가슴떨렸던 순간!



정말 의뢰사진사가 아닌 , 카스팟터로써 오랜만에 들렀던 도산대로



제게 정말 좋은인연과 깊은 추억을 남겨준 출사였지요.



이때 이후로 봅회원님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보정스타일도 조금 덜 과하게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되기도하였구요.



i8 은 언제봐도 예쁜 것 같습니다.



처음 마주했던 488 .. 정말 곱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몇번이나 마주할까.. 싶은 광경도 목격합니다.



우라칸과 가야르도



거기에 아벤과 아벤 SV 까지!




한술 더떠서 675LT 스파이더까지 등장합니다.



정말.. 대단한 하루였습니다.



C63 AMG 에디션 원까지! 



국내에서는 절대 쉽게 마주할 수 없는 MP4 - 12C 와



프로젝트 7



Z8



그리고 1세대 M3 까지



멈추지않고



미친듯이 튀어나옵니다.



화룡정점 박스터 스파이더까지!



제 드림카 가야르도 슈퍼레제라입니다.


지금보니 제가 보아도 보정이 과하긴하네요! ㅜㅜ 



모 애니에서 악마의 Z 로 불린.. 240Z



엔초까지!!!!!! 정말 멋진하루였습니다.



전 그렇게 다시 의뢰사진사로 돌아와서 아스수와



GT3



G63 까지 정말 미친듯이 뛰어다녔습니다.



머지않아 다시 GT3 를 촬영하게되고



인생 처음으로 페라리도 타보게됩니다.



제가 차를 좋아하게된 이유였던 투스카니들도 운좋게 촬영하게되고




또 , 다시 많은 차들을 찍으면서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사진의뢰는 제게 희망과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해줬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사진이 아닌 그 이상의 것들을 찍어나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