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으로 귀가하던중 구형RS6와 350Z의 배틀을 지켜 봤습니다

둘다 검정색이었는데

진짜 장관 이었습니다

둘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차사이를 휘젓는데 다른 차들의 흐름에 전혀 방해않고  200에 육박하는 속도로 마구 휘젓더군요

제 차로 따라 가 보려 했는데

OTL

아우디는 순정같고 350은 튜닝 이빠이 해 놨는지  오픈하고 쏘는데  배기음 작살이였심다

둘다 멋진 차지만  운전은 더 멋지더군요

그렇게 쏘는뎅 뒷차덜 브레이크는 한번도 안밟게 하면서 휘졌는지

일행들인지 강남으로 빠지길랭 따라 가봤는데

역시나 350무식하게 튜닝돼 있더군요(브레이크 브렘봉도 작살이었심당)

아우디는 RS6라는 로고가 보이공

에공

어쨌든 멋진 광경이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