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게 심야에 양산휴게소에서 세라토2.0 헤치백 님,그리고 그랜져엑스님  만나서 자기 차량에 성능을 테스트 할겸 친선으로 달리기 해보았습니다.

함께오신 그랜져 엑스님이 아는 후배에 엘리사 NA 튠 차를 타고 왔었고 그외 혼다S2000  컨버터블 차주분이 찬조출연했습니다.

심야1시를 넘어 양산휴게소에서 경부고속도로 올려  엘리사, 그리고 나에 검정투카, 세라토2.0 헤치백 그리고 그뒤에 찬조로 온 혼다s2000님이 뒤에 왔었고요 ,

 NA튠  엘리사 그리고 나에2.0검정투카 그리고 세라토 2.0 헤치백 이렇게 세대가

고속도로 올려 첫번째 카메라 지나고 차량 세대가 나란히 하여 스타트 하였는데 엘리사가 먼저 치고 나가고 그다음이 세라토 세번째 나에 검정 투카였습니다.

역시 엘리사 튜닝차량답게 쭈욱 뻗어나가버리더군요  그리고 세라토2.0 도 내가 첨에 예상했던거 보다 잘 나가는거 같았습니다. 190 정도까지 속도가 올라갔는데도 나의차  전방 20미터 정도에서 추격만 할뿐 추월이 안되더군요

좀 놀랬던건 210속도까지 나에 검정투카가 속도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따라 잡힐려구 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2차선에서 순식간에 들이 닥친 서행하는 차 때문에 아찔했었고 순간 급브레이킹 하고 속도가 160으로 뚝 떨어져 다시 4단에서 가속하느라 무지 애먹었습니다. 

190 ,200, 210 도달,  세라토2.0님 차가 다시 보이더군요  220도달하니 간격이 조금식 조금식 좁혀지더군요 저기 멀지많치 완만한 커브가 보였는데 그때 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유지하면서 돌았는데 220으로 그쪽커브는 처음 돌아봤답니다. 커브지나고 차가 탄력을 받았는지 230까지 도달하고 알피엠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보이더군요

그때 겨우 추월하고 220 ~230을 속도를 유지했었는데 후사경 뒤로 세라토님이 추격을 하고 있더군요

230의 속도에선 멀리있는차들도 금방 들이닥치게 되니까 내차에 한계를 실감할수가 있더군요 230에선 지금까지 내차에 한 이코노미 하체튜닝은 별효과가 없는거 같았고 하체에 불안함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써스펜션업글, 타이어에업그레이드 ,브레이크 업글, 이세가지를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면 230의 속도가 아주 살인적인 속도라는계절실히 느껴졌던 어제의 시원한 베틀이였습니다.

아무튼 다들 늦은밤 너무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