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도 있더군요..

사윗감 오면 술주사와, 운전하는거 본다고....

 

제 친구들도 평소에 성격이 차분하고 조금 정서(?)가 안정적인

친구놈들이 운전할때 과속도 안하고 얌전하고 운전매너도 좋더라고요..

옆에 타보면 운전이 부드럽다고나 해야할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뭔가가 틀린 승차감이라 해야하나

그 친구놈에게 포터 운전하라해도 포터로 그랜져승차감 낼 정도입니다 ㅋㅋㅋ

 

조금 성깔좀 급하고 드럽고 까불락 되는놈들은 초보때야 뭐 조심 한답시고 조용히 다닌다지만...

나중에 차 모는거 보니깐 과간이더라고요..

 

어제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친구들 만나고 느낀점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