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몇몇의 여자들이 동시에 붙어서 재미(?) 좀 보고있습니다...(지송;;)

 

근데 제가 만나는 걸들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것들이 돈을 거의 안씁니다...

 

영화를 보러가면 영화표 밥값은 제가 낸다해도 영화보면서 먹을 팝콘이나 음료수 정도 사는 센스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남서 헤어지는 순간까지 10원짜리 한장 안씁니다...지독합니다 진짜...지가 나 좋다고 해서 달고 댕기는뎅...

 

진짜 얼굴에 하자있는 뇬...이년도 지가 술 마시자며 나오래서 마지못해 나가면 결국 계산은 제가 합니다...ㅋㅋㅋ

아 진짜....

 

쓰고싶은 상대에게 쓰는거야 뭐가 아깝겠냐만은... 쓰고싶지도 않고 쓸 이유도 없는 상대들에게 제 피같은 돈이 소비됀다는것에 대해 어째야 할지 모르고 지낸답니다...

 

제가 금전적으론 맘이 좀 약해서 그런가요??

 

남자가 1차를 사면 2차정도는 센쓰있게 내주는 그런여자들은 정말 없는겁니까??

 

돈가지고 이러는거 치사해 보일런지는 모르겠지만...한두번이 아니면 좀 부담돼는게 사실입니다...

 

쪼잔한 남자 취급 안받고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