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뻤어요.

오늘 잠깐 바람좀쇠러바다보러 갔다오는길에

그녀보고 그만 정신이나가서 만원내고 잔돈도 안받고 출발. ㅡ,ㅡ

손님~ 잔돈이요~

바로 부레이크~

덜덜덜~~

내려서 돈받으러갈라고하는데 직접갖다주네요.

순간이었지만 머리부터발끝까지다 사랑스러웠어요.(S급)

그런데 그만정신이나가서 이름도못봤네요.

잔돈받다가 손톱도살짝만졌는데 ㅡ_ㅡ

온몸에 소름이끼칠정도로 전율이..

아 이런기분얼마만인지 @.@ 

가끔가다톨게이트에서 돈받는분들 이쁜여성분이 꽤있는듯싶어요

저번에도 외곽순환 김포톨게이트에서두 한분기억이 남는데..

오늘은저한테 꽤강렬한인상을 주신그녀!!!!!!

다음에 또봐요.,

또볼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

그럼 이상 목격담이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