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뒤도 좀 보고... 빨리오는차 있으면.. 살짝살짝.. 피해주는정도의 센스 부탁드립니다..

 

하이빔을 날려도... 빵빵 거려도..(순정이 에어 크락션입니다..) 꿈쩍도 안합니다..

 

2차선엔 트럭.. 1차선엔 굼벵이... 뒤에서 아주 환장합니다..

 

 

 

 

고속도로 출퇴근.. 왕복 매일 200Km 입니다..   

 

살짝 살짝 피해주는 정도의 센스만 지켜주신다면..

 

도로 점령해도 불만 없을껍니다..

 

 

 

얼마전부터.. 고속도로 전광판에 나오더군요..

 

1차선는 추월차선

2차선은 주행차선

 

 

 

2차선에 있는 차 추월 빨리 하지 못할꺼면.. 차라리 2차선의 트럭 꽁무늬 쫒아 가세요...

뒤에 바쁜사람들 애태우지 말구요...

 

 

 

 

그리고.. 가스차라 차 안나가니 힘 없느니... 운전스킬로 커버 어느정도는 다 가능하니..

가스차라고  너무 주늑(?) 들지 마시고.. 차 정비 제대로 하시고 운전스킬 키우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경우 고속도로 생활 약 6개월만에.. 칼질할때 내차의 앞과 뒤 폭을 알게 되었고..

 

1년만에는.. 약간의 칼질과 과속카메라를 지키면서도 약 100Km 편도구간을 브레이크 한번도

 

안밟고 운전할정도로 도가 텄네요..

 

 

 

 

얼마전에는 방향지시등을 안켜도 된다는 어이 없는 발언을 하시는분이 계시더니..

 

쩝쩝... 고속도로 하루에 200Km 씩 툴퇴근 해보십시요...

 

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