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대기 하는데 뒤에 와서 붙더군요.

 

유턴하고 신호등에 걸리니 회원차라~

 

xd 2.0vvt 수동에 배기캠만 얹었다라 했습니다.-그렇게 들었습니다 나머지는 올순정이고

휠만 인테그랄 A2 16"  튜닝 동호회가 아니라서.

 

너 같더라라는 말을 건네고 앞 신호대에 다시 유턴해야 해서 그기까지만 해보기로 합의하고

 

밟아봅니다.

 

제차 xg 3.0 -

 

튠 해보고는 싶으나 해볼것도  없는 그냥 그런~

오픈형 에어필터는 장착 않했슴(최강 될까봐) 순정형으로.

흡기 가공 쬐끔하고 순정이랑 다른점은 중량화 튜닝 되어 있고 -순정보다 저울 달아보니 120킬로 오버

중량화 튜닝의 필살기는 여러분들께 않갈켜 드림.

xd는 아직 쩐이 딸려서 중량화 튠이 않되어 있는 상태.

 

암튼, 우리으 xd! 이 사람 매우 겸손하거던요.

 

'행님! 해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라는 말을 건네더군요.

 

저역시나  우찌 이기겄는가?

 

신호 바뀌고 풀로 밟아 봤습니다.

 

옆에 스핀하는 소리 들리고 기어 바뀔때마다 쬐끔씩 앞서 가더니 3단 끝날쯤 3대 앞에 있더군요.

 

계속가면 15미터는 벌어지겠더군요.

 

제차 제로백 측정해 보면은 9초후반 나오거던요.

 

대충봐서 8초대 나오겠더군요.-제가 2단끝이 120 정도인데 그때 두대쯤 벌어졌으니~

 

따라가면서 맡아보니 타는 냄새 나는군요. 오래 살기 위해서 이짓 아주 가끔 해야 한다라는거 알았습니다.

 

담에는 기회가 되면

 

또다른 회원의 세라토 2.0(이거는 오토) 올순정에 하다만 중량화 튜닝차랑

 

담 신호대까지 가기 해보구서 말씀함 드립지요.

 

아~! 저희는 항상 신호대 맨앞에 나란히 그리고 담 신호대까지 다른 차가 없을때만 한번씩 해봅니다.

 

그러니 배기가스로 인한 피해는 드리지만, 남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하는 행동은 않하니 비난은 쬐끔만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