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너 면상에 가래침뱉은 감자 오너다.
ㅅㅂ넘아 하는 꼬락서니 보아하니 너도 보배에 들어올 거 같아서 여기다가 글 올린다.
니 남바 보아하니 경북남바던데 서울 왔으면 얌전하게 놀다 가거나 볼 일이나 보고 갈 것이지
보행자 신호대기하던 나한테 와서 요상한 음 나오는 크락션을 왜 울리면서
개거품물고 지랄 발광을 떨었냐?그리고 손가락질 왜 했어?엉?
골목길에서 크락션 울리던 니놈때문에 귀때기 나가는 줄 알았다.
그리고 개자식아 언제 나 봤다고 반말이야?니 몇살이냐?누군 성깔없어?
차가 아까 많이 서 있어서 보행자 신호 풀리면 알아서 직진으로 빠질 걸 왜 이리 성격이
급해서 나한테 지랄을 했냐?
콱 손가락 뿌러뜨려 버릴까 하다가 니놈을 잡아 족치는 것이 백번 나을 거 같아서
쫒아갔더니 왜 나한테 그냥 가라고 했냐?응?죽고싶지?
아까 니 놈 면상에 가래침 걸쭉하게 뱉고 나서 얼른 차 갓길에 붙이고 니 놈
조용하게 조져버리려 했는데 순찰하던 경찰아찌가 와서 어찌 못했지?
그 때 내가 가래침 뱉고 나니까 니 놈 나한테 올 기세 떨더니 곧 왜 도망갔냐?
남자새끼가 사람 황당하게 해서 열받게 했음 남자답게 한판 붙던가 아님
한번 대화로 풀던가 할 것이지 도망이나 가냐?ㅉㅉ 부랄 띠어라 븅신같은 놈아.
생긴 건 황소 한 마리도 때려잡게 생겼거늘 왜 이리 치졸하냐?
입만 살아갖고서는 ㅉㅉ
아무튼 이 글 보거든 꼬릿말이라도 달아봐라.
얘기 좀 해 보자.그리고 급한 성격 좀 바꾸고.
괜히 서울서 운전 지랄맞게 하다가 임자만나서 골로 가는 수가 있다.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