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지만 무거운 차체로 인해 고속대결에서는 불리하다는 여러의견이 있었지만...

 

그래도 난생 처음 사고...처음 운전해보는 차라 타기만 하면 편안한 내차...

 

광주가 집인데..

 

광주에서 서울까지 고속도로 타본적도 없고...

 

기껏 타본 고속도로라면...목포에서 순천가는 고속도로....

 

목포에서 광주가야 하는데...서해안 고속도로 타고가다보면 광주가는 이정표 나오겠지 하는 마음에

 

계속 갔더니 장성 훨씬 넘어서 고창인가 어딘가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온 경험도 있고...

 

뭐 제차량으로 2리터이상의 차량들과 대결은 안해봤습니다..

 

일단 배기량 차이가 나니 질것 뻔하기 때문에...

 

그래도 얼마전에 3.2 리터 작대기 두개가 기대고 있는듯한 앰블런을 가진차와 대결했을시(요건 대결이 확

 

실함...그 차 운전자가 동승자와 절 보고 웃더라고요.ㅋ ..아마도 어디 감히 2리터차를 가지고 3.2리터와

 

붙느냐 이런 의미였을거 같아요.)

 

아주 처참하게까지는 아니고 심히 망가진 경험도 있고요...

 

저는 3단 풀악셀하는데도 뒤에서 잘만 추월하더라고요....

 

또 광주에서 나주가는길에 빛고을로에서 아방인가....배기음이 멋져서 따라갔더니...못 따라가겠떠라고요..

 

역시 터보소리인가?

 

어제는 목포에서 나주오는길에 국도 탔는데..

 

rv인가?

 

이름이 생각안나네..스타렉스인가....

 

풀악셀해도 저를 추월하는 그런것들....

 

2.0차량으로는 그냥 얌전히 다녀야겠더라고요...

 

괜히 한번 따라가본다고 죽을 경우를 많이 만나니...

 

그냥 쓰잘데기 없는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