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같은데 가보면 요즘 여름이라 차들 많이도 옵니다.

 

근데 그중에 꼭 20대 초반(가끔 완전 고딩도 보임)으로 보이는 쌩 양아치 양카색키들 대체 왜 그러고 다니느것인지?

 

그리고 운전할때 시비는 왜 그리 거는것입니까 대체?

 

뭐 국산차 사서 혼다나 베일사이드 엠블렘 박아놓고. 같지도 않은 사이드나 에어댐 달아놓고(수퍼카나 스포츠카 말고 양산차는 출고시 다운포스 0인 이류를 모르겠냐.. 아반떼나 엑센트 같은차에 댐으로 다운포스 늘려봤자 잘 꺾이고 잘 설것 같니? 최고속도만 느려져 이것들아)

 

안개등을 앞에 4~5개씩 박아놓고 밤에 불쑈를 하질 않나.

 

hid를 안개등하고 상향등까지 박아서(순정 hid 얼마나 좋습니까. 조사각 안높고 상향등은 할로겐.. 근데 이 사제 hid로 조사각 하늘에다가 쏘는 색퀴들은) 눈에 테러를 하질 않나.

쀍등 태운 쓰레기들은 차마 입에 담기조차 쪽팔린 종족들.. 이 쓰레기들은 말을 꺼내기가 창피하다.

 

도색은 앞뒤로 투톤으로 하질 않나. 그런차 야타한다고 얻어 타는 골빈년들도 이해못해..

 

솔직히 본인도 나이 좀 어립니다(21살입니다). 친구 옆자리에 태우고 운전하다 양카 색퀴들하고 시비 붙음 어려서 그런지 못참고 내려서 험한 꼴 많이 봅니다(양쪽 다 주먹 오가면 피곤한거 아니 얼굴만 붉히다 끝납니다만).

 

양카 이 색퀴들아.. 내가 첨엔 개성이다 자기 만족이다 해서 별말 안 할라 했는데 꼭 그렇게 쓰레기같이 꾸민 차들은 운전도 쓰레기 같이 하더라.

 

양카랑 아까 또 시비 붙어서 내려서 말싸움 하고 와서 빡쳐서(꼭 내 옆자리에 여자 태우면 시비 2배는 더 걸더라) 글 씁니다.

 

에휴 릴랙스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