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이 쏘랜토 타시는 분들 안전운전, 과속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맞는 말입니다.

 

소랜토 오너 분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운전을 난폭하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2000cc급

 

차량을 만나면 국산차건 수입차건 일단 바짝 붙어서 의미 있는 듯 한 드라이빙을 많이 합니다.

 

마치 국산차 2000cc 에게는 나는 2500cc다.. suv지만 너보다 잘나간다.. 나랑 박으면 넌 크게 다친다...

 

수입차 2000cc에게는 나랑 너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나가는거도 아마 비슷할 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자 하는듯 합니다.  실제로 소랜토 오너분들 그런 생각도 많이 하시더라구여..

 

솔직히 소랜토 좋은 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달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차는 아니지 않습니까? 안정성과

 

경제성 그리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양쪽모두 어느정도 커버 할 수 있는 컨셉으로 나온차 잖아여.. 그런데

 

거기다 ecu손보고 시트 떼내고 온갓 튜닝해서 그걸로 400m 드래그 해서 14.5초가 나왔다고 좋아라하고 

 

공도에서 일반 차들 사이로 과속 주행하는거 보면  참 센스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글 리플에 운전하기 무서우면 차 가지고 나오지 말라는 리플이 있는데 그건 쫌 아니라고 봅니다.

 

가벼워도 워커는 워커입니다. 워커발로 운동화 신은 사람이랑 부딪히면 운동화 신은 사람이 아무래도 크

 

게 다칠지 모르니 제발 안전운전 부탁드립니다.

 

힘이 세서 워커 신고도 잘 달릴지 모르나 아무리 그래도 달리기 잘하는 사람이 운동화 신은것만 하겠씁니

 

까? 워커 신고 누가 잘달리나는 군대 혹은 산에서 또는 전쟁났을때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