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한 2시쯤 되었나봐여...아마도...
내부순화도로를 타고...성산대교로 나갈라고 질질 기어서 가고있는디....
끝에 에스페로 와 또 하난 기억안남...흰색차...
에스페로 사이드미러 부러져 있더군요....
그런데..우스운건...(아닌가 ㅎㅎㅎ)
흰색차는 멀쩡하고...운전자분은 전화하고 있고...
에스페로 차주분은..ㅎㅎㅎ 목잡고 계시더군요 ^^
참으로 우스워 에스페로 차주를 뚫어져라 쳐다봤더니...같이 뚫어져라 쳐다보시데여...
슬며시 웃어주면서 왔습니다...
마치 택시를 본것 같다는 그런 목격이었습니다
암튼 모두다 안전운전.....^^
나 내부 너무 좋아하나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