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형 싼타페의 crdi...

 

언젠가 이차의 엔진룸을 열어 본적이 있씁니다..

 

 

딱보니 한가지 딱 걸릴만한게 있더군요..

 

 

바로 에어 크리너 입니다..

 

 

표면적이 제가 타는 구형 스포 2.0 보다도 작습니다..

 

아마도 싼타 타시는 분들은 공감 하실겁니다.. 에어크리너가 정말 작습니다..

 

뭐 작은 만큼 효율이 좋다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거르는 용량이 적은거 같습니다.

 

전에 들은 바로는 이런 싼타에 3.0급 차의 에어크리너를 스왑하거나 하면 매연이 많이 준다는 걸 어디선가 들은거 같습니다.

 

3.0급은 주로 카니발이겠죠.. 쏘렌토의 것도 생각 보다 표면적이 넓습니다..

 

아님 돈이 좀들더라도 순정형으로 성능좋은 튜닝 에어 필터로 바꿔주시면 좋은 효과를 냅니다..

 

 

한번 다이를 해보셔도 좋고요.. 매연이 계속 나온다면 센서류의 청소와 교체도 고려해 보십시요..

 

그리고 인젝터 크리닝도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구형 디젤 특히 현대 디젤의 경우 쌍용디젤보다 매연이 많습니다. 특히 구형 모델..

 

쌍용의 om시리즈 엔진은 벨브 타이밍이 유체로 자동 조절되는 방식입니다. 타이밍이 아니죠.. 유격이라고 그러죠??

 

차가 오래되고 오래 달리다 보면 이값이 조금씩 틀려집니다.

 

 

기아나 현대의 구형 차들은 그러지 못합니다.. 이 밸브 타이밍을 나중에 다시 잡아 주셔야죠..

 

 

하지만 대부분의 오너들은 이점을 모르거나 그냥 타죠.. 카센터에서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점을 아는 오너들이 이렇게 점검을 하고나면 매연이나 진동이 많이 개선된다고 하더군요..

 

 

디젤차에서 매연이라는게 주로..   공기의 양과 연료의 혼합이 적절치가 않거나 둘중 하나가 문제가 있을시 매연이 많이 나오죠..

 

디젤기관은 공기의 연료의 단 두가지 요소로 결정 되고 작동 됩니다. 그만큼 공기의 질및 양이 중요한겁니다..

 

대충 아는데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외에 차량 마다 배기관등의 구조에 따른 문제도 있지만 이건 원초적인 문제이니..

 

과거 구형 카니발이 매연 많이 나온 이유중 하나가 배기관이 거의 직각으로 꺾인 부분이 있씁니다.. 한눈에 봐도 효율이 아주 않좋게 설계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