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혼자만 알아 볼수있는 암호화된 그런글들은 일기에나 적으렴.
형님들 회사서 상사 머릿속 해석 하기도 복잡 하거든?
이제부턴 그냥 일기장에
"5월30일 날씨 맑음.
오늘은 아빠가 분타로 보였다.
마이티 타고가는데 에쿠스 탄 아저씨와 배틀 할뻔 했다.
후린스는 후륜이다.
빨리 후린수를 사야겠다."
정도로 요약해서 일기나 쓰려므나.
너의 암호화된 글들과 너의 우주와 가치 무한하게 넓은 개념을 나로선 당췌 해석 할길이 없구나.
부디.
일기는 일기장에....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