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이 가는 글 올리셨네요...
님께서 올리신 글 다 공감 갑니다. 저역시 M3가 현실적인 드림카 입니다^^
그런데 투카가 가격대비 좋은건 인정하셔야 합니다.
저희 집에 뉴비머530 있습니다. 제 차는 아니죠.. 친형 차입니다. 가끔 제가 끌고 다닙니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그리고 저도 투카를 몰기전 비머330 2년 약간 넘게 끌고 다녔습니다.
하체 약간만 다듬어도 핸들링 예술적으로 변하는 비머입니다. 비머 정말 좋은 명차 입니다.
지금은 엘리사슈퍼차저를 끌고 다니고 있지만, 정말이지... 비머 부럽지 않게 핸들링 받쳐줍니다.
투카의 능력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슈퍼차저도 2년 넘게 끌고 다니고 있고, 프로스라는 하드코어 튜닝 전문샵에서 인스톨했습니다.
지금까지 트러블 한번도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 맵핑 기술이 많이 발전한거겠죠...
투카의 하체가 약해 빠졌다는 말을... 사람들이 정말 많이 하는데...
직접 하체를 다듬고 운전해 보시고 말씀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으로 국산 일체형만 단순히 장착하는게 아니라..
PSS9. 필로우볼마운트. 아이박스테빌라이져. 야야부싱. 휠/타이어만 신경써줘도 비머 핸들링 안부럽습니다. 두 차종을 직접 몰아본 저로써는 확실히 그렇게 느낍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회원님 몇분도 저와 같은 생각일거라 생각듭니다.
예전에 비머330을 할부로 끌고 다니면서 약간 부담 스러웠는데...
투카를 끌고서는 그런 부담감 전혀 없이 정말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하면서 다닙니다.
비머 범버 아작나면 100이상 나갑니다. 투카 20만원 나갑니다.
유지하는것도 유지하는거지만, 정말 소모품 가격에 허걱~~ 합니다.-_-
투스카니 태생이 "현대" 라서 그렇지 좋은 차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정말 메리트를 느끼는 차량입니다.
저도 지금 제 투스카니 정말 잼있게 잘 타고 있습니다.^^ 아주 터프합니당~~~^^
안운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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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빌라이져: 전/후 아이바크 (YAYA우레탄 전용 부싱 장착)
* 필로우볼: S/D 제품
* 앞: 4P / 13인치 DTM 로터우
* 뒤: 1P / 11인치 로터우
* 이미지 경량 부라켓
* 굿리치 브레이크 호스
* 모튤 dot4 브레이크 오일
* 앞/뒤 프로젝트 뮤 브레이크 패드 장착
이 정도만 해줘도 M3와 같이 갑니다.^^
돈 보다 중요한게 저의 노력입니다. 정말 잼있게 튜닝 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많이 배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