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v6  님   예전에도 투스카니 일로 글쓰셨던데... 뭐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듯 하네요.

투스카니가 승용차면 어떻고 스포츠카라고 불리면 어떻고 스포티카면 어떻습니까?

친구분이 구입하신다는데 궂이 여기 계시판에서 까지 글을 올리시구요. 같은 미션에 같은

엔진 쓰는차 많지요. 그러나 조금더 경량화에 디자인 안전성등등을 따져볼땐 그만한 가격

대에선 잘 만들어진 차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님이 쓰신글 읽어 봤는데

 

 

[두번째는..제경험담이구요...휴가철때의 일이었습니다....속초를 다녀왔구요...
투스카니 특성상 젊으신분들이 많이타는건 알고있습니다....
돌아올때...저는 운전하고...칭구들은....전부피곤해서 자고있었습니다...
더우니깐 창문은 열어놨지요...그런데...옆에서 갑자기 쿵~~쿵~~쿵~~
애들이 놀래서 깨더군요.....투스카니였고...창문열어놓고....오너를 젊은분같은데..
교통체증이있어서...계속 곤욕스러웠습니다.... 제가 한마디했죠...
저기 죄송한데... 소리좀만 줄여주시죠...일행이 자는데...~~
그랬더니 옆에있던여자가...제차를 쓱훌터보더니.....일부로....소리더크게 틀더군요...
ㅡ.ㅡㅋㅋ그러다가...옆에서왠.포르쉐...가~...ㅎㅎ 그러니깐 투스카니가..창문닫고 소리줄이더라구요....ㅡ.ㅡㅋㅋ]

 

님도 보충 설명을 하셨지만. 투스카니가 욕먹을 일이 아니고 양아치가 욕먹을 일입니다.

친구분 선택에 맡기세요.  뭐 타다가 영 아니면 딴차로 바꾸겠지요. 

고만고만한 차라도 할말은 없지만서도... 왠지 또 투스카니가 도마에 오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