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친구들과 형님과 렌트를 했습니다...

 

옵티마 싸다고 옵티마 7만원주고 렌트할라했씁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ㅡ 옵티마 에어컨 고장이라고 로체 8만원에 주겠답니다ㅋ

 

얼싸좋다고 승락했죠 ~ ㅋ 

 

싸인하고 등등 서류처리하고나서 차량확인하고 운전석에 올랐습니다...

 

시동꺼져있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가스차구요 ~

 

계기판보니까 RPM이 800에서 놀고있더군요 ㅡㅡㅋ 시동걸려져있네 ㅡㅡㅋㅋ;;;

 

살짝 밟았는데 ... 정말 무궁화호 기차 타다가 KTX타는기분이더이다ㅡ  키로수는 18000KM 탔더군요

 

나온지 한달됐다던데;; 

 

여튼 일딴 시내를 빠져나가 우회도로 올렸습니다... 적응좀 할려고 안전주행 ㅋ

 

그리고 빠져나와 시외각지로갔습니다.. 코너링이나 머 엑셀반응은

 

CF에서 떠드는것보다 실망이였습니다... 악셀도 꾹밟으면 소리멘 젱젱젱~~ 거리고 ㅋㅋ

 

토크가약해서인가??,,,,

 

여튼 오토차 라서 가속력이 더딥디다.. 그리고 160까지 는 무리없이가더이다...

 

브레이크는 조금 밀리는듯했구요 ㅋ

 

그리고 제로백 측정했습니다... 동승 운전자포함 5이구요 ㅋㅋ

 

평지 ㅡ   초시계로 요이~~~땅 ㅋㅋ

 

첫번째 12.56 나왔구요 두번째 12.85 인가?? 나왔구요

 

생각보다 좋은수치더군요 ㅡ 가스에 오토에 동승 5명이라....

 

제가 테라 파플 오너인데 테라칸 동승 4명정도로 제로백 11초 후반나오는데....ㅋㅋ

 

디젤차의 묘미는 토크 !!ㅋ 죽어납니다...

 

여튼 머 여기까지였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