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이가 어떡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니가 먼저 나보고 "너" 라고 불렀으니.. 나도 그렇게 부르마..

 

 

 

니말뜻은 뭔지 알겠으니.. 더이상 말안해도 되겠고..

 

너같은 천사가 세상에 더더더 많이 존재해야 도로에도 평온이 찾아올텐데..그렇지?

 

악한 내가 보기엔.. 이유가 어떡케 되었든..

 

아직 도로위에서의 그들의모습은 충분히 욕들어 마땅하다고 생각해..

 

뭐 니마음이 천사인건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그만하자꾸나..

 

 어제 내가 쓴글에 답글을 단것보면.. 내글을 읽은것같은데..

 

난 그런일이 닥쳤다면.. 그사람이 누구던간에...대중교통운전자이든..일반차량이든..

 

이성을 잃고는 참지못해서 줘패버릴것이야...

 

그치만 당신은...

 

당신한테 그런상황이 닥쳤을때.. 지금의 천사의 모습 잃지말고..

 

상대방차가 중앙선을 넘었든..신호위반을했든..다 너그러이 용서해주길바란다.. 알았지?

 

 

PS. 지금글은 너한테 뭐 널 기분나쁘라고 한말도아니고.. 당신같은 천사의 모습이 부러워서그랴...

      어찌그리 너그러울수있는지.. ㅋ

 

그리고 자꾸 나보고 초보.초보..그러는데.. 모르긴몰라도 너보단 잘할듯싶어..

 

잘한다는게 어떤기준으로 말한건지는 나도 잘모르는데..

 

어릴적부터 차에관심이많아 일찍부터 운전 시작했고..카레이서 교육도받았고..

 

카레이서라고 도로에서 붕붕~ 쏘고 다니지않는다는건 너도알지?

 

그런사람들이 더 운전 정석으로 안전하게한단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니.. 꽃가루 실내에 들어오면 더더더불어서.. 날려버려라.. 기관지염걸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