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스터 사탄으로 보여요???

말샤 3.5 타보셨어요???

제대로된 아카디아 별로 없듯이 말샤3.5도 제대로 된거 별로 없어요...

저는 지금 두번째 말샤 3.5를 타고 있구요.

 

두번째 말샤 3.5를 타기전 아카디아와 많은 비교를 하고 종합적으로 다시 내린 결론 뒤에

다시 말샤 3.5를 타는겁니다.

말샤 3.5 오너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2.5 ECU 그대로 장착하고 다니죠.

심지어 개당 23만원이상 호가하는 고가의 인젝터때문에 2.5 인젝터나 3.0 인젝터

장착하고 다니는 분들도 있죠.

그리고 매니는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죠.

오토미션의 가장 취약점인 밸브바디나 솔밸브를 미쯔비시껄로 교체안하신채

그냥 국산 저질부품으로 다니시는 분 역시구요.

토크 컨버터 역시 날개 다 누운거 중고 끼거나 3.0컨버터나 재생 컨버터 쓰시는분들 이 90%죠.

미션 시스템중 취약한 부분인 오일쿨링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구요.

개중엔 블럭만 3.0이나 3.5 바꾸고 타시는 뭔가 부족한

반쪽짜리 스왑이 허다하죠.

 

첫번째 3.5로는 터보로 이름이 좀 있던 모 샾에서 만진 XG 3.0 스틱도 포승공단에서

400m 잡았었구요.

티뷰론 종감속 ,T3터보도 잡았었어요.

그리고 그날 집에 가다가 베르나 1.5하이캠 터보에 실컷 농락당했죠.

미션도 4단 안들어가는 비운이 닥쳐오고...

차량 중량,   300cc 배기량 차이....

어느게 더 플러스일까요?

미션이 받쳐주지 못해 오는 부조현상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미션이 받쳐주는 셋팅 잘된 3.5 라도 드림님 생각이 먹힐까요?  

 

일반적으로 2.0이나 2.5 타다가 차를 바꾸고 스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대요.

낮은 배기량 차 타다가 고 배기량 차 타면 잘 나간다 하고 거기에 만족하고 타게 되죠.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는 말이죠.

그게 현 말샤 3.5 오너들의 상황이구요.

 

아카디아 따위? 라고 비하한건 밑에 글에 정정한다고 밝혔구요.

어리버리 아카   말샤3.5한테 지고

어리버리 3.5   아카디아한테 진다고 한거 같은대요...

양면성이라고...

 

그런데 아카디아 4단 넘어가면 바보되지 않나요?

 

한가지 님의 글을 읽다보니

아카디아를 무지하게 신봉하시는거 같은데...

왜 지금은 안 타세요?

그리고 제가 먹어주는 차인모양 나섰나요?

그리고 여기 제 옆에 GTO 사고차량 한대 있어요.

미션이 뉴글꺼로 다 대체되어 있어서 울먹였었지만 미션 빼고는 4륜시스템 포함

모두 있지요...

3.0 오토 논터보 순정 시스템으로 220마력 나온다는 ...

92년 8월식 뉴그렌져 3.0 한대도 여기 폐차장에서 분해중이죠.

1인소유였다가 워터펌프나가서 이참에 차를 바꾸시는 분이 폐차하는...

캘리퍼 하나하나에도 선명히 박혀 있는 미츠비시 마크......

 

 

그리고 말샤 3.5 셋팅 잘된건 GPS상 253 넘어가요.

253이후로 --- 찍혀서 문제지만....

말샤3.5가 180 이후로  버벅인다고 누가 그래요?

 

 

또 읽다보니 기분이 참 그런대요.

님 글 읽다보니 구형 차대에 3.5 엔진 올린게 왜이리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죠?

 

님이나 저나 돈 남아돌지 못해거 이러구 사는건데....

나에게는 차량 수리나 관리 나의 수입등 여러가지 종합적인 현실로 봤을때

나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현실적이기 때문에 말샤 3.5를 타는겁니다.

 

2.5엔진이랑 3.5 엔진이랑 무게 차이 얼마나 나가죠?

얼마나 나가는데 무게 배분 흐트러트린다는거죠?

제가 차량 앞뒤.좌우 무게 생각도 못하는 줄 아시는건 아니겠죠? 

 

말샤 3.5 오너들 미션갈이 많이 해요.

미션갈이 안하시는 3.5 오너분들 차 안나가는 차량이구요.

님 말대로 지지고 다니는차 아니란 소리에요.

근대요...

그게 미션 문제지 차 문제에요?

양산을 위한 저질 내구성 미션을 만든넘들 잘못이지 그게 지지고 다니는차가 아니란 증거에요?

저 첫번째 3.5타면서 미션 8번 갈이했어요.

엔진 출력 미션이 못 받아줘서요.

그때마다 스틱 하려고 했으나 일상생활에 발이되는 차이기에

오토의 편의성 버릴수 없어서 꾹꾹 참았어요.

미국수출 FTO버젼 6단 스틱미션 여기서 수입하면 백만원정도면 수입한다고 들었어요.

동판은 시화에서 70만원선에 제작할수 있구요.

돈 얼마 안들어요.

그리고 국산미션으로도 V6 스틱 미션 조합할수 있어요.

다만 나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을 찾아가다보니 안하는거지요.

<폰티악 5.7스왑 스틱 몇 해에 걸쳐 작업하신분이 알려주신거니까 딴지는 걸지 마시구요. >

 

제로백 6초대면 인정한다구요?

안나올거 같아요?

3.5스왑하고 흡배기 풀로 하고 승리 장담 못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드림님 글 쓰시는거 보니까 어느 정도 이상의 지식이 있으신거 같은대요.

좀 아시는거 같은 분이 왜 좀더 생각하시고 글쓰시지 이런 반박성의 글을 쓰시는지....

 

다음카페 클럽 RPM <마르샤 카페> 검색 하셔서 게시판 "일상속으로" 2128 번 글 검색해보세요.

동영상 두개 있는데요.한번 보세요.

오디오 풀작업 차량에 18인치 개당 13kg 휠에 직접 촬영한거 있거든요.

제 차량보다 안나가는 차에요.

참고로 그 차량 흡기 순정이에요.

2.5 ecu 박혀있구요

토크 컨버터 역시 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