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해대교에서 지랄맞게 달린 사람이라면 기억을 하실려나???

아까 글을 보고와서 친구놈 불러내서 배틀을 해봤는데요..

군자 톨게이트를 지나서 용인까지 찍고왔습니다..

저희 회사차 nf 소나타구요 법인차량으로 나와서 엘피지 입니다..

가스 4만원 넣어주고 출발~ 친구놈 기름 45000원 넣고 출발

톨게이트 표 뽑자 마자 풀악셀 때려서 둘다 총알 같이 뛰쳐 나갔구요..

친구놈이 운전이 서툴러서 인지는 몰라도 차선을 변경 할때 뒤뚱뒤뚱 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좀  심하드라구요.. 차는 둘다 카오디오도 안한 순정 차량이구요..

액티언 생각 보다 그리 잘나가지는 않더라구요.. 오직 달리기만을 위한차는 아닌듯..

용인 휴게소에서 우동 한그릇먹고 다시돌아서 나왔습니다..

액티언 오너님들께는 정말죄송하지만 액티언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오라..

저밑에 싸움이 낫길래..친구놈차도 있기에 실험상 해본 배틀이기에

그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용인 휴게도 들러서 노래 두곡들으니 그제서야 오더라구요..

200까지 밟고왔다는데  본넷에서는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되겟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