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하고 2녀남짓 백수로지내다가..그동안 아방이 세미튠한거타고다녓는데... 이번에 조선소에 취업을햇습니당 이제..15일정도 햇네요.... 일하믄서 느낀점은 정말 제자신이 25살까지 머햇을까이생각드네요... 그래도늦게나마 정신을챙기서 이렇게 일하니..기분은좋네요.ㅋㅋ 다름이아이고 그동안백수라서 대학댕기는동생넘한테 아방이뺏겻어여.ㅠ.ㅠ 그동안 뚜벅이로지내다가..어머님이 일하니깐한 차한대사주드라고요... 생각도못한 뉴그랜져 2.5(98)식으로...출퇴근길이왕복 10키로미만이라 나름대로생각햇죠 유지되겟구나...이넘을 장만하고 저번주일욜날 울동네 제가 직진하는데..장충동족발마티즈(아지매)가 다짜고짜 앞으로 쳐들어오더군여 상황이전 직진 아지매는 중앙선침범으로 지나갈려고하드라고요 왠지 밟다가 느낌이 왠지 들어올것같아서 경적울리믄서 감속햇드니 그때 100키로정도 전 진짜로 마티즈 아지매 박음 정말 아지매 죽을것같더라고여 어쩔수없이 전 급핸들틀어서 사고을 예방햇는데 더웃긴거 아주머니 내리도안하고 아무일없엇단듯이 손만 올리고가드라고요 전 한동안 놀래서 ..담배만 자대가서 연속 4개핀뒤로 연속 4개를 폇습니당 놀란심장이 지금도...무섭드라고요 만약에 제가 마티즈아지매 안받을려다가 제가 다른차나 기물을파손하믄 과실이 저한테잇죠..암튼 아주머니들 제발 전후좌우좀확인좀해주세요 정말 저 당신살릴려다가 차산지 3일만에 대파날뻔햇어여... 글고 뉴글오너님들 연비어떻게 나와요 저 만원에 잘나오믄 25키로정도나오던데...아 힘드네요.. 보배님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