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봤습니다....참으로 아름답다 생각듭니다.... 여친분이 알뜰하단 글을 보고 저도 많은걸 느꼈습니다.... 제나이 25세입니다....울와이프도 자기를 위해선 모든지 아끼지만 저를 위해선 말없이 밀어줍니다.....제가 차에다가 말없이 돈쓸때 거짓말로 차에 튜닝할때... 다 알면서도 젊을때 해보라며 밀어주곤 합니다....속으론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죠!! 밑에 여친 글쓰신분.....그분 꼭!! 잡으십시오.....그렇게 알뜰하다면 꼭 잘 사실껍니다... 1년앞...5년앞...10년앞을 미리보고 계획하며 하나하나 이뤄나가는거 님의 여친이라면 가능합니다.... 나이어린 저도 결혼해서 살아보니 알뜰한 여자가 최곱니다.... 결혼해보시면 압니다.... 글고 한가지 더 !!! 남자가 여자에게 이겨서 뭐합니까...그치요?? 여자에게 어느정도 잡혀사는게 내가편하고...아내가 편하고...가정이 편하고... 나라가 편합니다..... 정말 좋은분 만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