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나두 그런 경험 있어요.. 때는 요번 겨울... 마눌이랑 용평스키장에 갔다오다가 휴계소에서 쉬는중이였습니다. 마눌은 음료수 사러 가고 저는 씨트 뒤로 제끼고 쉬고 있었는데... 옆차(트라제xg)조수석 뒷문이 열리면서 제차를 콩...하고 때리더군요.. 순간 신경이 쓰였지만 참았습니다.. 근데 그뒤로 또 콩.... 잠시뒤 또 콩.... 얼마후 또 콩....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제차 신차서서 2만도 안뛴 아직 신삥이 였습니다.) 제차 문짝 망가질 각오 하고 운전석문 이빠이 쎄게 열었드랬죠... 순간 트라제 휘청 휘청 하더군요... 잠시후 트라제에서 누군가 내려 한마디 할려는 찰라에 제가 먼저 한마디 날렸죠.. 내차는 네번 그렇게 휘청거렸다고... 찍소리 못하고 걍 타더군요... 자기차 귀한줄 알면 남의 차도 귀한지 아는 그런 매너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오려 봅니다. p.s...... 혹여 차와 차 간격이 너무 붙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였을까 생각 하실분이 있을까 미리 말씀드리자면 문을 아주 활짝 열지만 안으면 충분한 간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