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는 저는 솔직히 TV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조금씩 다를뿐이지.. 글쓴분의 성격과 사고방식을 알아 갈 수 있어서 재밌기도 하구요. 그럼으로써 저 자신이 좋던 나쁘던 하나라도 더 배우는게 있구요. 바램이 있다면 욕이 오가는 그런 시배목이 아닌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해줄수 있는 그런 시배목이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