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리브 지역에서 백만달러에 달하는 고급 스포츠카 엔조 페라리를 몰다 사고를 일으켜 화제된 운전자가 차량절도 혐의로 오늘 체포됐습니다. 세리프국은 올해 44살의 스테판 에릭슨을 차량절도 혐의로 벨에어 자택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에릭슨이 사고를 낸 엔조 페라리는 도난신고된 것으로 밝혀 체포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LAPD 는 2주전 에릭슨의 부인이 몰고 다니던 벤츠 SLR 멕클랜도 도난차량인 것으로 밝혀져 압수한 바 있습니다. 게임회사인 지모토 유로퍼 대표로 있던 에릭슨은 스웨덴 정부로 부터 사기혐의로 기소된 뒤 대표직에서 물러났었습니다 대단한 도둑입니다 어디서 훔쳤는지 좋은 것만 골라 훔쳤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