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질을 직접 당한것도 아니고, 가끔 끼어들어서 리플하나두개쯤 남기던 사람입니다. 아스콘짱... 진심으로 즐거웠습니까? 보배회원들의 감정을... 그것도 특히나 가장 거센 반일감정을 자극해서 흥분하게 만들어놓은것이... 즐거웠습니까? 운영자님... 어떠셨습니까? 다들 열불터져서 미치기 직전까지 몰아넣어보고, 마음약한 다른사람들을 덜덜 떨게해서... 즐거우셨습니까?? 아스콘짱 사건에서 전면에 나서지 않았지만, 난 진심으로 기분나쁩니다, 보배운영자를 의심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습니다. 내가 갖는 의심은 '어떻게 아스콘짱의 글은 삭제대상에서 예외가 될수 있는가'뿐입니다. 혼다의 본넷 낮춤기술이 시배목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스콘짱이라는 예외를 남겨두고 웬만한 글은 게시판 주제에 맞지 않는다며 운영자는 잘도 지워버렸습니다, 아스콘짱이라는 글쓴이가 쓰는 컨슈머리포트고 나부랭이고,본넷낮춤기술이고 어쩌 고는 다 남겨두었었고, 그 남아있던 글덕에 일은 커지고, 문제가 되고 했던겁니다.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십니까? "내 진의는 모두가 서로서로 좋게 게시판 활동을 할수 있도록을 위함이였다"라고 말해도, 아스콘짱, 당신의 방법은 글러먹었습니다. 사과의 방법도 글러먹었습니다. 진짜로 미안하다면, 직접 전화로라도 사과하세요, 만나서 하면 더 좋습니다. 못하겠나요? 나는 지금 당신의 "미안합니다"라는 말이, 콧방귀를 뀌면서 "미안하게 됐수다"라고 말하는것 처럼으로 밖에 안들립니다. 운영자님 또한 많은 회원분들이 가지는 의문을 해결해주셔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회원들이 없는 사이트가 의미가 있는겁니까? 회원들이 무시당하는 사이트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래놓고 중고차쪽 사이트중의 최고라고 자칭하며 계실껍니까? 다들 피식 웃으면서 "이놈이 이런 목적으로 요런 귀여운짓을 했구만~"이라고 생각하기엔 이미 넘어선 도가 심각합니다, 진작에 그만두었어야 했거나, 애시당초 하질 말았어야할 일이였습니다. 아스콘짱... 당신은 보배게시판을 정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영웅이였기 보다는, 자신의 기준에 모두를 맞추고 싶어했던 한사람의 정신이상자로밖에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사과글이랍시고 올린 글에, 자신이 활동하던 게시판을 지칭하는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말투입니다, 당신의 사과글을 읽어보면 웬지 보배회원님들 모두는 "아스콘짱이라는 별로 대단할것도 없는 사람에 기준에 걸맞지 않아서... 낚시질을 당해야 했다, 그러니 이해해라 " 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배게시판이 맘에 안들면 떠나십시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당신의 운영자와 관계가 없다면, 그런 파렴치하고 어처구니없는 짓을 잘도 벌릴수 있겠 습니까? 난, 다시는 보배게시판에서 당신의 닉네임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떠나십시오... 아니 떠나진 않더라도, 아스콘짱이라는 닉네임은 바꿔주길 바랍니다. 볼때마다 두고두고 짜증과 분노가 치밀어 오를듯 합니다, 당신은 지난 몇달동안 내겐 증오와 분노를 일으키던 스트레스 요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