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는형이 소나타3 을 사서 기분좋게 휴게소로 우동먹으러 가자 하더라고요. 우동 먹으러간곳은 곤지암 휴게소입니다 국도에있는 그곳 우동이 참~맛이좋았죠,, 우동먹고 나와서 커피 뽑아서 차보며 좋다고 ㅊㅋ 한다고 떠들고있는데 난데없니 끼이이익~~ 하는소리와 함께 드리프트를 하는 아반떼... 드리프트가아니라 옆으로 오고있더군요,, 그담에는 바위로만든 벽에 그대로 부딧히더군요 바퀴는 옆으로 다꺽이고 워셔액은 줄줄세고 가보니 술취해서 휴게소들어오는 길을 자기길인줄 알고 그냥달리다가 이런일이 ㅎㅎ 사람없어서 다행이지 만약 사람많았으면 큰일 날뻔한 이야기입니다 ^^ 음주운전 하지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