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간혹가다 어떤차가 우회전 도로를 막고있다고 칩시다. 몇번 크락션을 뒤에선 울리겠죠. 한두번울리고 맨앞차가 안빠지면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되는데 꼭 에어크락션 뱃고동 같은것(소리짜증나게큼)을 계속 눌릅니다 계속눌러요... 차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그사람이 한 20대 후반같이 보이더군요. 그러다가 다이너스티 형님들(?)로 추정되는 분이 내리시더니 뭐라고 막 하는걸 봤는데... 제발 그런짓은 안했음 좋겠네요. 소음공해... 머플러만 소음공해가 아니죠. 아무리 급해도 남들 사정도 좀 봐주면서 행동하면 나중에 자기도 그런일이 있을때 다 받는것 아닙니까 ?? 요즘세상 솔직히 너무 각박하다 느껴집니다. 2.그리고 필요에 의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옆차선(1차선)에서 비슷한속도로 주행중에 1차선이 막히니까 2차선(혹 여러분이 주행하는 차선)으로 확 껴들면(깜빡이 없이) 어쩌자는 거죠?? 여러분이 당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성질 좀 있으신분은 그차 쫒아갈 겁니다. 낮에 그러면 그려려니 할수 있습니다만 저녁시간 퇴근시간이때쯤에 그러는 운전자들.. 나도 약속있고 그분들 또한 약속있는데 정말 얌체처럼 자기만 빨리가겠다 그런분들 미워요. 3.마트 주차장이나 백화점 주차장 들어갈때 간혹 차가 밀려서 오르막에 서있을때가 있습니다. 왜 이때 창문 다 열고 노래를 그렇게 크게 켜시는지... 그리고 앞차가 안간다고 빵빵 거리시는분들... 여러분들만 장보러 왓습니까? 저또한 같은목적으로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대한민국 korea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지만 정말 그안에 존재한 도덕적윤리를 알면서 행동하는 것일까요? 교통예절은 모두가 지켜야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