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T(Variable Geometry Turbocharger) : 기존 커먼레일(CRDi) 엔진에 터빈 구동력과 흡입 공기량을 엔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제어. 터보터보터보터보!!! 요즘 디젤 차들 잘나가는 이유는 예전 디젤차들에 비해 진화하고 있는 엔진성능에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예전의 디젤차들 타시던 분들께서 몸으로 느끼시니 잘나간다 잘나간다 하시는 것일테지만.. 디젤 엔진의 발전 가능성이 무한정이라지만.. 그래도 디젤은 디젤이고 가솔린은 가솔린입니다. 양산되어 나오는 디젤 VGT 처럼 준중형 가솔린차량에 터보차쳐가, 마치 란에보 처럼 달려 나온다면 디젤 차량이 따라 갈 수 있을까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필요에 의해 달려 나올수도 있고 안 달려 나올수도 있고 어차피 누가 뭐래도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거고 그에 대한 평가도 결국은 소비자가 하는거고...그냥 누군가 "내차 디젤인데 진짜 잘나간다. 휘발류차 상대도 안된다."하면 그냥 '아 요새 디젤차도 많이 좋아졌나보구나..' 하고 여유있게 넘어가주시는 센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해요^^; 괜히 말꺼내서 또 시끄러워 질라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