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동 아이즈빌 앞에서.. 주유를 마치고 집에 돌아 오는길에.. 세차도 하고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 오는길이였습니다.. 근데 스타렉스 운전자분.. 차선을 변경하시더니.. 차가 막혀있으서 다시 차선을 변경 하시려고 하는겁니다.. 저는 제차선지키면서 가고 있는데 들이 받을기세로 차선 반을 넘어 오신겁니다. 깜빡이도 키지않으신채로..제가 클락숀 울리면서 섰습니다.. 뒤를 한번 흘겨보고 출발.. 다음신호에서 같이 걸렸습니다.. 스타렉스 운전자분 창문내리시더니 너 운전을 그따위로해.. 이렇게 말을 하시더군요...어면히 집사람앞에서 저도 한가정의 가장인 사람인데 말입니다..저도 내렸습니다..집사람이 참으라해서.. 말 그따위로 하지말고 그냥 가시죠..그랬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저희 집사람 놀라게 하면 안되거든요 임신6개월차라.. 스타렉스 운전자분 만약에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앞으로 그러시지 말길바랍니다. 님보다 못해서 참고 그냥 가는것이 아닙니다..서로 손만 한번들어줬으면 끝날 문제인것을..너무 화가 나네요..님보다 못해서 참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