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에서 제왕절개하라고 원광대에 보낸거가튼데..산모와 남편분은 어찌해서 처음부터 제일 자세히 보아준 개인병원의사의 말은 잊어버리셨는지요? 대학병원의사는 1번정도진찰로 유도분만권유했더라도 개인의원의사가 훨씬더 진료를 많이보고 산모의상태에 대해 잘파악하고 있지않았을까여? 당연히 아이가크고 제왕절개는 해야될꺼 같구 복막염등의 예전수술로 인하여 복막유착이 의심되고 개복수술시 어려울수도 있어서 대학병원에 보낸거 가튼데..어찌해서 그냥 무리하게 자연분만을 시도했는지..대학병원의사도 산모분도 모두같은한편이 되서 태아를힘들게 만드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분만시 어깨의마비와 신경손상은 시간이지나면 상태가 호전되는경우도 많으므로 아마두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기의 상태가 하루빨리 호전되도록 하느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