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06년식 es330을 아는 형 엄마 차량입니다. 형이 오늘 기분이 별루라고 어머니차로 드라이브를 하다 저희집까지 왔습니다. 나오라고 해서 기쁜마음에 나갔는데요. 지나가는 차량볼땐 그냥 그렇던데.바로 앞에서 나에게 시승이 주어지니. 차가 더 이뻐보이더군요. 딱 운전석 시트에 앉았는데 센터페시아 부터 계기판까지 참깔끔하군요. 그리구 중간쯤에 에어백 온 이라고 불이 켜있더군요. 조수석 시트에서 사람이 탔나 안탔나를 감지하여 사람이 안탔을시엔 에어백이 안터진다고 하더군요. 좋더군요. 그리구 오디오는 마크레빈슨이 아닌데도 고급스러운 음질이더군요. 일단 실내가 클래식한게 아주 깔끔하더군요. 렉서스 차량은 다 실내가 깔끔하더군요. 일단 출발을 시작한곳이 비포장인데 승차감이 참좋더군요. 근데 중요한게 에쿠스와 뉴체어맨보단 승차감이 조금 떨어지더군요. 중형차는 중형차인가 봅니다. 신형그랜져랑 비슷한정도입니다. 근데 정숙성은 정말 좋더군요. 고알피엠 뿌앙 올려서 쭈욱 쏘는데도 조용하군요. 정숙성은 에쿠스보다 약간 밑.. 뉴체어맨보단 한수위입니다. 뉴체어맨은 엔진 사운드가 좀크죠.. 가속력은 아카디아랑 비교를 하면 거의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에쿠스나 체어맨보단 잘나가는거 같아요. 옵션은 에쿠스나 뉴체어맨보단 떨어지지만. 참 메리트 있는차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 베스트셀러 답더군요. 신형 그랜져TG랑 비교를 해야될 차같습니다. 에쿠스와 뉴체어맨보단 여러방면에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