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단투스카니가 뒤따라오는데.첨엔 신경안쓰고 갔습니다 남양주시장현에서 > 사능쪽으로 가는길인데요.. 밭과,과수원지나는길이라서 밤엔 가로등없고 어두운길입니다. 고양이,개 등 짐승도 도로로많이 튀어나오는 길이구요. 밤11시경인데도 차가거의 안다니죠 뜨문뜨문다니구요 가게문닫고 집으로향하는데. 이놈의 검은색투카가 제차뒤로 방방대면서 붙더군요 규정속도 60인길에서 차도없고 빨리집에가고 싶은맘에 90가량밟고가고있는데도 말입니다.. 90도 위험한길이죠 어둡고 커브도많고 과속방지턱도 많고해서 초행길인 사람은밤에 70도밟기 힘든길요~ 짜증은 살작났지만. 우측방향등키고 속도줄이고 비켜줬죠 바~앙 하면서 빠른속도로 지나가더군요. 근데 이작자가 초행길이였나 봅니다. 왜 그런거있잖아요 초행길에 앞선차 따라갈땐 앞차보면서 길상황파악하면서 따라오는건 쉽지만 앞에 차한대도없이 어두운길에서 달리긴힘든거요~ 후까시 주면서 지나갈땐언제고 이젠 70도 못밟고 60정도로 기여갑니다.. 에혀~~ 점점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배도고프고 피곤해서 빨리씻고 밥먹고 스타한판하고 쉬고싶은데 말이죠. 이놈의 투카가느릿느릿가더니 속도줄이면서 옆으러살짝 빠지더군요 그래서 저보고 먼저가란말인가 하고 추월했죠. 추월함과동시에 고알피엠치면서 제차뒤에 바짝붙더니 라이트쏘더군요... 제가 참을성이부족한게 늘~ 문제입니다.. 순간 욱~하는것이 심장이답답하고 저놈죽여야겠다 라는 생각이머리를 감싸더군요. 안그래도 캄캄한길에서 hid달고 바짝붙어서오니까 눈깔바지겠는데 제가먼 잘못했다고 후까지주면서 라이트까지 쏴대니 사람잡더군요 그래서 급브레이크를 확잡았습니다.. 흔히들 급브레이크 잡았다하면 속도를 순간줄였다가 다시주행했다고들 하는데 전 완전 급브레이크밟고 서버렸지요.. 타이어연기 품으면서요 그러니 투카이놈이 지렁이춤추면서 제뒤를 박을뻔하면서 급정지하더군요 순발력있는새끼... 제가 차문열고 내려서 콜라병으러 운전석쪽라이트 깨버렸습니다..그러고 운전석쪽보면서 야~이 xx야 내려!! 너 오늘사람잘못건드렸어 이xx놈아. 이러니 못내리고 있더라구요 나이는 한 26~28살쯤되보이고 제가쏘랜토랑 hid빛때문에 사제hid뽀갠적있는데 사제는 순정라이트값만 주면되는거 알거든요 그래서 투스카니 라이트 아무리나가도 10만원이니까 이x발놈아15만원이면 떡칠거다.. 아니면 내차넘버적어서 신고때려라 알겠냐 하고 왔습니다.. 마눌이또 사고쳤다고 날리네요 뭐 경찰서에서 연락와도 쉽게해결은 안해줄라고 단단히 맘먹고있습니다.. 대물사고기뗌에 수리만 해주면되니까 엄청나게 시간끌고 개기고 또 끌고 한 3달끌다고 수리해주려고 맘먹고있네요 15만원 받아먹었으니 합의는 끝난건데 사람속을 모르기에 좀 씁씁하네요 . 맞은놈이 발뻗고잔다는말은 중,고교때부터 뼈져리게 아는말이지만 그놈의 못되먹은성격땜에 열심히 벌어도 한번에날아가네요... 몇번째인지원~~ 산에가서 마음의 수양을받던지해야겠네요/// 어러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