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생긴걸 제일 먼져 보듯이 차도 아마 생긴걸 제일 먼져 보지 않나요 그리고 배기량 그리고 가격 그리고 차크기 그다음이 엔진 마력 이니 토크니 기타등등 일것이고 그런데 견적을 뽑고 대상을 해부하다보면 생긴게 마음에 들면 가격이 않맞고 등등 궁합이 하여간 5%부족 합니다 물론 돈만 많으면 몽땅 해결되겟지만 그건 극소수의 부르조아만 해당되는 소리이고... 좌간 차살때 제일 먼져 보는건 차 디자인이고 그후로 가장 먼저 실망한건 차 성능 아닌지 아마 차구입후 자기차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실망한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것이요 성능에서 짜증나면 세차하기도 싫어지고 다른차에 눈이 핑핑돌아가고 .. 덩치를 많이 키우는 현대를 보면 소비자의 뜻을 눈치잘채는 도요다를 보는것도 같고 이엪 타면서 느낀것이요만 초기 시리우스 엔진을 달앗던 소나탄에서 부터 그대로 그엔진 (물론 부품은 거의 국산화 되었지만 )에 덩치만 키우고 몸무게만 불려놨으니 차의 성능이 십수년이 지났어도 과거보다 퇴보한 느낌 만 들고 .. 그리고 배틀하다 깨지면 등급이 다르네 어쩌네 스스로 위안하는 보면 안스러워서리 결론 : (등급운운하면 할말없음) 옆차보다 적은건 용서되는데 덩치 큰차가 존나 가고있는데 적은차에게 언덕에서 추월당하고 배틀에서 밀리면 쪽팔리고 열받아서 차팔아버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