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때문에 십년감수한 3차선에 있던 사람입니다. 아반떼 오너님! 아마 제 생각에는 님께서 전화를 하시면서 사이드를 살짝 보고 3차선으로 질러버릴려구 칼치기 시도하신것 같은데 아깝게도 저랑 사고로 이어질뻔했네요... 깜빡이라도 켜주셨으면 제가 끼워 드렸겠죠! 그치만 님은 깜빡이는 커녕 그냥 확 들어올려다가 님 역시 제가 뒤에서 오는걸 보고 놀랬는지 안오시더군요. 정지 신호가 걸려서 나란히 섰을때 제가 창문을 내리니까 아반떼오너님은 정지선멀치감치 계시더군요. 저는 운전하면서 이럴때가 가장 짜증나더군요.. 입장 바꾸시면 제가 왜 이러는지 이해 하실겁니다. 님이 튜닝 이것저것 많이 한것 처럼 보이셔 보배드림 볼거같아서 여기다가 글남깁니다. 운전하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많지만 님은 좀 험악하게 운전 하시는것 같더군요. 나 뿐만 아니라 남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운전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