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날 여친과 여친 친구들 커플들과함께 휘팍에 보드타러 갔다왔습니당. 갈때는 서로 각자갔었는데염~ 보드타고 5일날 저녁에 올때에는 같이 오게되었습니다.. 일행분 중에 한분이 M3타고 오셨는데요~ 문막까지는 정체가 조금 있어서 서행하다가 문막휴게소 지나서부터 길이 조금 뚤렸는데요 M3정말 빠르긴 빠르네요 전 325ci를 타고 따라갔는데 국산차로 수입차를 따라가는 느낌이네요ㅡ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줄이야.. 옆에 탄 여친이 무섭다고 막 소리지르고 그래서 좀 덜 밟긴 했지만.. 풀악셀 한다고 해도.. 정말 따라가기 버겁겠더라구요~ 암튼 m3 칼질도 굿이었지만 엥~ 하면서 튀어 나가는 펀치력 정말 지대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