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주말 차를 몰고 가는도중에 횡단보도에서 빨간불일때 사람이 지나가길래 천천히 서행하여 가는도중 횡단보도에 지나가던 남자가 자기 앞을 가로막는다며 자동차 옆문을 발로 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당시 그사람은 술이 많이 취한상대로 아들과 부인이 같이 있었는데 차를 발로 차고 약간에 몸싸움까지 갔는데...제가 멱살을 잡히는정도로 끝이 났습니다 마침 바로앞에 파출소가 있어서 파출소에 갔는데.....발로찬 남편은 술이 너무 취해 진술이 어렵고...부인이 대신해서 사과하며 모든 배상을 해주겠따고 하였습니다 모든진술을 구두로 경찰관앞에서 하엿고 그리고 다음날 견적서를 보내기로 합의보고 해어졌었습니다...모든진술은 경찰관앞에서 하였고요... 그래서 다음날 정비소에 들어갔더니 문짝 전체를 칠해야 한다고 견적이 21만원이 나왔습니다......그런후 부인께 전화를 하였더니....가해자한테 전화하라해서 통화했는데 보험처리를 한다는둥 방법이 있따는둥 말을하더니 결국에는 너무 비싼거 같아서 자기가 아는집에 가서 고치자 하더군요...그래서 말싸움하기도 귀찬고 해서 자기가 안다는 그 덴트집에 갔더니 문짝 올도색이 아니고 부분만 도색하는걸로 15만원에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렇게라도 한다고 했더니 그마저도 비싸다고 안한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차를 자기한테 달라더군여 어떻게든 고쳐주겠다고...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고 했더니 그럼 알아서 하라더군요 자기는 모르겠다고.....그래서 어의 없어서 파출소에 다시 전화를 했더니 경찰서로 가서 진정서를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까지고요...신고를하려니 그 사고난 동네로 가서 하라는데 제가 직장인이라 이래저래 몸을 빼기가 시원찮아서.....답답해 죽겠습니다 어떻게 해결은 해야겠는데......일단 경찰서에 갈생각입니다...... 그냥 갑갑해서 글 올립니다...결과가 어떻게 되는지...혹시라도 알아야 할부분이라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가만히 지나가는데 술먹고 제차 발로차서 망가뜨리고 왔다갔다 정비소 들락날락 시간만 뺏기고 양보좀 해서 하자는데로 할려니 끝이 없고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