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두불구하구 출근땜시 토요일저녁 술약속(헤네시와발렌21년산 뿌리치구)의 유혹을 뿌리치구 오후에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버스를 김포에서 탑승... 피곤한몸을 뉘우고 눈을 감구있었는데 몬가 수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여... 무언가 이상한기운에 몸을 일으키며 옆차선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빨간색 페라리가 지나가더군여...(360인듯) 잽싸게 본다구 봣는데 궁딩이만 봤네여... 리무진버스기사분꼐 속으로 달려주세여라구 하구있었지만 그분은아마두 벌써 톨게이트를 지나가셨을듯...ㅡ.ㅡ;; 낮시간이였는데 쏘러가시는건 아닐테구 누구 배웅이나 마중나가시는길이였나봅니다... 역시 그 배기음은 버스안에서두 잊을수가 없더군여... 혹시 또 보신분계신가하구 올려봅니다.. 그럼 안운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