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지간해서는 욕안하는데 니돔 글보니까 욕밖에 안나온다 벤츠타고 다니면 뭐 섹시한 여직원이 아침에 인사해? 어디서 영화봤니? 회사가 동네 놀이터냐? 우리형 벤츠E280 타는데 형네 회사 한번 가봐도 여직원들 섹시하고 거리멀고 다들 산업전선에서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뭐 6시 칼퇴근? 웃기고 있네 ... 그정도 타는 사람들 남들보다 더 일하면 더했지 안하진 않는다.... 물론 6시 이전에 퇴근할때도 있다... 넌 너무 TV를 많이 본거같다 벤츠가 그렇게 좋냐? 니 간이고 쓸개고 다빼줄 정도로 ....? 남의 벤츠 얻어 탈 생각말고 열심히 일해서 니가 벤츠사서 탈 생각해라... 너같이 잘사는 애들한테 빌붙어서 살려고 하는 애들 말년이 뻔하다... 그렇게 벤츠타고 싶음 나한테 말해라... 나 가끔 우리형거 벤츠몰고 출장 간다 장거리 갈때 .... 벤츠가 좋긴 좋더라 ... 묵직하고 안정감있고 잘나가고... 하지만 나라면 내 간, 쓸개 다빼서 줄만큼은 아니다고 본다 내가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서 사버리지... 니정도 비굴함이면 , 그 비굴함을 열정으로 바꾸면 벤츠탈수 있다.... 반말해서 미안하지만 도저히 좋은말로는 글을 못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