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귀싸대기 올려본님들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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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오백
어릴적이지만 중학교때부터. 전 왼쪽 발목에 애들가지고놀던 잭나이프를 차고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부터는 셴카사시미(횟칼용보단 약간 짧은)로 바꿧구요.
고1땐가요.. 버스정류장에서 우연찮게 시비가 붙었는데.
차마 사시미 쓰진못하고 그냥 보여주기만 했는데도 그냥 미안하다 하더이다.
님을 보니 저 젊었을때 욱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이야 참 착하고 성실하게 살지만
님글보니 그때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래도 주먹은 함부로 놀리지 마세요,, 잘못하면 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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