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및 운전 (자가운전)한지 16년째 동안 작년에만 딱 두번 있었네요 오나 가나 이넘의 성질 땜에 항상 문제가 되고 과거엔 돈도 많이 물려주곤 그랬었는데 처음 사건(구체적 지명 생략) 편도 2차선 이고 엄청 밀려있는 퇴근길 이었읍니다 . 1차선엔 썩음썩음한 갤로퍼 가 옆에 있었고 나란히 주행중 2차선 앞쪽엔 포크레인이 달달달 ,빡이를 켜고 그갤로퍼 앞으로 끼워 들었읍니다 안끼워 주려는걸 여건상 할수없이 끼워들었죠 그리곤 다시 2차선으로 주행 그런데 갑자기 그 갤러퍼 넘이 내옆으로 바짝 붙이더군요 전 반사적으로 피하고 그런데 이럼이 계속더 옆으로 이젠 피할데가 없어요 가장자리가 도랑? 처럼 생긴 배수로라서 그럼 이넘이 날 ,,,, #%$%$%$ 얼마나 야마가 돌던지 사고 나던 말던 그넘 앞으로 끼어들기 한다음 차세워놓고 그넘에게 다가갔읍니다 막힌 길 한가운데 차를 세워 놨으니 난리가 그런난리.. 쫒아가니 30대초반 정도,생각없이 오른손 주먹으로 아구창 올려치기 그리고 웬손바닥으로 면상 후리갈기고 그런데 이상하게 이넘이 아무저항없이 맞을거 다맞고 잘못했다 빌었다는거 터프했던 그성깔은 어디로 가고 ... 두번째 신호가 있으면서 커브가 있어 앞이 잘 안보이는곳 (변두리) 입니다 이런곳은 예비신호기가 하나 더있죠 째끔 빠른 속도로 그곳에 진입 (파란불) 신호등이 시야에 들어오는 싯점에서 산타페가 불법유턴을 잽사게 하더구요. 전 급브레이크를 밟고 산타페와는 거의 깻잎 한장차이 그런데 이물건이 창문내리고 손한번 들어주면 될것을 죽어라 도망가더이다. 그순간 얼마나 열받던지 더런 성질 또다시 발동 죽어라고 밟아서 그차 앞으로 추월한후 창문열고 세워라 손짖하니 세우더군요 쫒아가니 창문열며 잘못했다 인사하더군요. 그런데 주먹이 먼저 올라간걸 어떻게 합니까 오른손 주먹으로 정확하게 웬쪽 얼굴강타 때린후에 정신차려지고 정신차려져 보니 엥! 아가씹니다 그아가씨 계속 미안타 그러고 난 뒤도 안보고 와버렷읍니다 정통으로 맞아서 이가씨 이빨이 어떻게도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데 궁금한건 이두사람이 폭력에 대해서 왜 테클을 안걸었던건지 이두 사람다 절 보는 순간 겁을 잔뜩 겁먹은것 처럼 보이더이다 만 내가 조폭처럼 생긴건 아는데 정말 조폭으로 보여서 맞고 만 있었는지 암튼 궁금합니다 만일 폭력으로 신고해 버렸다면 합의가 어쩌고 생각만해도 ... 이래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하는건가 ! 임자 만나기 전에 성질 부터 고쳐야되는데...................... 저같은 경험 누구 또 없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