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즐거웠습니다. 물론 제가 타고있던차는 530의 적수가 아니지만 신나게 달렸습니다. 터널에서부터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계산하고 조금 기다리다가 제가 먼저 출발한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0cc 깨쓰차로 그정도 핸디캡없으면 사이드미러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확실히 가속성능은 좋죠.. 아마 5000rpm 이내로 모든 가속을 마치셨으리라 생각들지만 저는 5~6000rpm 에서 왔다갔다 해도 속도게이지는 안올라가더군요.. 원래 제가 타는 차는 95aero입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95aero와 530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 참고로 제가타고있던 2000cc 깨쓰차로 bmw의 2.5리터짜리 엔진 따라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다니던 찰라, 530을 만난겁니다.ㅋㅋㅋ(원래는 316이나 따라다니면 잘가는것-_-) 어이없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