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다녀오는 길에 앞차(티코)에 무었인가 글씨가 있어 자세히 봤더니 "손자가 타고 있어요" 푯말 이런 문구는 처음이라 옆으로 가서 보았더니 할아버님(60대 중반) 운전, 뒷자리 할머니는 손자를 안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