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부근 골목을 지나다가 과속방지턱을 넘고 내려가는 순간 쿵 하면서 앞범퍼가 도로에 닿면서 암펌퍼가 금이 갔습니다. 그것도 시속한5키로정도인데 과속방지턱바로밑의 도로 무슨 이유인지 절단해서 푹 패이게 해 놓았습니다. 차체가 낮아서 항상 천천히 방지턱은 다니는데 이번 경우는 정말 짜증나고 억울하네요...이럴땐 어찌 해야할지......... 정 말 화가 나네요...왜하필 방지턱 바로밑을 파 놓았는지.....다른일반량이 지나가도 범퍼가 닿던지 아님 엄청 심한 충격이나 앞바퀴나 핸들조향장치에 영향을 줄만큼 파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