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한민국도 어느정도 지킬것과 아낄것을 위해 금전적인 손해를 보고라도 비켜갈건 비켜갈 수준이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돈 생각해서 후진국적인 발전상만 꿈꿀수는 없는데다 이미 그러기엔 대한민국이 많이 올라 섯습니다. 전 예전에 우리나라 한참 새마을운동 하면서 서해안에 현대 고정주영님이 선박 박아 넣고서 발전시킬때의 그 해변의 모래에 대해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전세계에 딱 2군대 존재하는 모래의 성질을 가진 해변이라지요. 물론 자연산으로요. 한군대는 필리핀 다른 한곳은 바로 대한민국 서해안...바로 현대가 폐선으로 막아버린 그곳이였습니다. 이 모래 입자가 너무 고와서 자연산 비행기 활주로로도 쓰일수 있었을 만큼 이라고 하네요. 그게 전세계에 딱 2군대였는데... 이젠 한곳으로 줄었지요. 아주 오래전이지만...지금 생각하면 관광수입으로도 엄청났을법 한데... 이때 세계환경기구나 여러단체에서 엄청나게 압력을 넣었답니다. 안되다는 것이지요. 헌데 우리나라는 그냥 밀고 나갔습니다. 이때는 먹고살기 힘들었으니 발전부터 생각했어야 하니까요. 헌데 이젠 그때와 상황이 틀립니다. 만약 저런일이 또 생긴다면 과거에 세계에서 압력한것보다 몇배강력한 압력이 들어올 것이고... 우리역시 보존하지 못하는 능력과 아직도 후진국형 발전상만 꿈꾸는 대한민국에 가치하락만 보고 있어야 할 테니까요. 좀 큰 스케일의 예를 들었지만 작은것부터 잡혀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해서 적어 봅니다. 비록 작고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는 도롱뇽이지만 이젠 지키고 보존할수 있는건 보존하면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네요.